[서울 영테크] 1회차 숙제 : 금융관련계좌 개설하고 자산 정리하기
2024. 7. 12.

열심히 이론을 떄려넣었으니까 실전으로 옮길 차례! 위탁계좌, CMA계좌, 연금저축펀드계좌, ISA계좌, IRP계좌를 만들라고 하셨다. 이미 있는 것도 있고,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것도 있었다.

 

 

 

 


 

 

 

[ 만들어야 하는 계좌 ]


1. 위탁계좌
: 해외주식

✅ 키움위탁종합(5416)

❗ 단순 해외주식 투자는 이곳에서(테슬라 등등)

2. CMA계좌
: 투자 전 금액 넣는 곳. 적금에 지폐로 쌓아두지 말기
: 비상금 - 3개월 치 생활비 정도는 넣어두기(비상상황 대비)
: RP 채권. 보유기간에 따른 이자를 매번 챙길 것
✅ 한국투자 신규 개설 (21)

💭  키움에서 만들려고 했는데 키움은 CMA 상품이 없다... 우리은행 CMA가 좋다고 하는데 그냥 통일하고 싶은 나의 마음^^에 연금저축계좌가 있는 한국투자에 개설해버림 호호

💭 토스를 저수지+비상금 목적으로 쓰고있었는데(1000정도 유지) 이 기회에 cma로 옮겨버렸다. 약간의 이율이라도 이득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

❗지금 들고있는 예,적금들 깨지면 cma로 옮기고 투자하기

❗있는 현금 여기로 다 넣기 → 예단처럼 받은 현금뭉치가 있는데 이게 전부 새돈이라... 그냥 은행에 넣기 너어어어어무 아깝다ㅋㅋㅋㅋㅋㅋ 이거 꼭 cma에 넣어버려야 하는거냐고 물으면 여쭤보면 혼날듯ㅋㅋㅋㅋㅎㅎ


3. 연금저축펀드계좌
: 노후 준비 용도의 투자

✅ 한국투자 신규 개설 (22)

❗초장기로 들고갈만한 SPY, QQQ 등을 이곳에서 매수!!!

 


4. ISA계좌
: 국내주식, ETF

✅ 키움 (6188) - 의무가입일자 26.6.14.
💭  650정도 매수했었고 현재 790까지 순항중

❗유튜브에서 봤던 것 처럼 26/6/14에 깨고 연금저축으로 돌리기(비과세+분리과세) > 만기가 많을 수록 좋다!

❗3년마다 해지할 것이니까 초장기로 들고갈만한 친구들은 여기서 XXXX >>>  이제 SPY매수 여기서 하지 말기

❗ 그럼 무엇을? 배당금(분배금)이 높거나 변동성이 높아도 성장성이 보장된 종목 >>> 고배당 etf(미국테크?나 일반 국내 고배당.. 아무튼 고배당)

5. IRP계좌
한국투자 (29)

💭  ISA 만들 때 같이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 ISA는 3년 안에 뺄 수 있는데 이건 정말 나중에 되서야 뺄 수 있어서 섣불리 뭔가 안넣었던 기억이 있다. 세제공제액이 많다곤 하지만 아직 60대의 나는 멀게 느껴져서 그랬나 봄. 지금도 솔직히 연금 개시일이 너무 멀리 있어서 손이 안간다. 집 살거 아니면 목돈이 필요없긴 한데 얼마나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고... 내집마련과 노후준비 중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 듯. 꼬박꼬박 나오는 돈으로 월세를 내도 괜찮으니까... 짝꿍과 어떤 삶을 살지 잘 이야기하고 목표를 정해야하는데 이놈의 짝꿍은 한달 주기로 목표가 바뀐다. 분명 지난주만 해도 과천 이야기하던 사람이 오늘 아침 덕수궁 이야기함.

 

 


 

 

 

출근해서 계좌로 틈틈히 핸드폰으로 정리했다. 신나는 월루!

 

 

 

[ 계좌 개설 및 자산 정리에 따른 변화 ]

 

전 → 후

 

[투자] 투자 비중이 높아서 고민이었는데, 1회차 상담 이후 오히려 더 높여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짜피 지금 해봤자 ETF 위주로 할것 같으니까 엄청 액티브하게 할 것도 아니고.. 인플레이션 대비+a정도면 만족할듯. 물론 엄청 상승하는 단일 주식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 좀.. 많이.. 배가.. 아프겠지만... 암튼 그런건 더 공부해야댐

[예금] 결혼하고 현금이 생겨서 예금 많이 만든 것도 있긴 한데 예금이 많다. 그래도 지금 있는 것들은 cma 이율보단 높으니까.. 만기 되는대로 cma에 넣고 이후엔 투자 어떻게 할지?를 고민해야 함. 진짜 공부해야되겠네..

[적금] 청년적금은 킵고잉하면 좋지 않을까? 이거 돈 있으면 족족 써버릴 것 같음. 월 70 / 만기 28.7.10 (4년 남음)

[현금] 단순 입출금으로 관리하고 있는 부모님 계 어떻게 운용할지 고민 필요.. 원래는 남동생 취업하면 여기로 입금시켜서 같이 가족돈으로 쓰려고 했는데 취업이 많이 늦어질듯. 이것도 그냥 주식해버려?

 

 

 

 

 


 

 

 

 

정리할 수록 늘어나는 공부거리(어디에 투자할 것인가)와 질문거리(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머리로는 아는데 실천이 안되는 것들도 많다(목표와 우선순위 정하기 / 현금으로 두지 말기)

 

일단 정리된 것만 적어보자면

❤️ 월소득 300기준
- 투자 50% (150)
- 생활비 45% (135)
- 보험 5% (15)

투자 150만원
- 일단 ETF 위주로 각 계좌 용도에 맞게 구매
- 이후 공부하면서 비율 조절/단일 주식 구매 도전(가치주 ㅋㅋ)
- ISA : 고배당 ETF
⚠️아니 근데 3년뒤 팔때 떨어져있으면 어케요...(간이작어)
- 연금저축펀드 : S&P500 / 나스닥100
- IRP : S&P500 / 나스닥100
- 위탁계좌 : 기타 미국주식..
- CMA : 나머지, 투자 준비 돈
⚠️150에서 연금저축/isa/irp/기타주식 비중 얼마나 둘지 (내가 미래를 얼마나 대비할지, 앞으로 목돈이 얼마나 필요할지)
⚠️목돈이 필요할 경우, 어떤 자산을 팔아야 하나?(앞으로 덜 오를것 같은것?)
⚠️각 계좌에서 살 수 있는 것들은?

생활비 135만원
- 생활비 30 (개인 식비 등)
- 공동생활비 30 (짝꿍이랑 같이 쓰는 돈)
- 추가 생활비 20 (경조사, 급돈)
- 월 고정비 14 (교통비7+구독료5-어도비,유튜브+기부금1+통신비1)
- 부모님 계 10
- 나머지 약 27
⚠️청년적금을 생활비에서? 좀 부족한데 적금을 투자로 쳐도 되는지...

보험 15만원
- 보험비 4
⚠️더 추가해야하나...? (일단 자차 당분간 없을 예정임)

 

 

 

사실 이렇게 현금을 들고있는 것이 제일 안좋다. 아는데.. 알긴아는데....

 

 

 

2회차 상담에서 여쭤보고 싶은 것들을 아래 정리해뒀다. 물론.. 또 열심히 설명 듣다가 다 못물어볼 수 도 있음... 틈 날때마다 추가하려고 함.

 

+) 공부하면 할수록 질문에 스스로 답하게 됨.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자잘한 것들만 남았다

 

 

 

[ 2회차 질문 정리 ]

1. 청년 적금 계속 할지? (월 70 납입 / 연 이율 4.5 / 만기 4년 남음 / 현 정부기여금 288,600원 - 기준 잘 모르겠네..)
2. 어머님께 예단으로 받은 현금뭉치(500만?)가 남아있는데 이게 일련번호 쪼로록 되어있는 신권이라 cma에 넣기 너어어어어무 아까움... ㅋㅋㅋㅋ 이거.. 꼭.. 넣어야 할까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진짜 너무 아까운 빳빳한 신권이라 도저히 손이 안감)
3. 입출금통장으로 관리하고 있는 부모님 계(1060만원 정도)가 있는데 이거 계속 입출금으로 들고있어도 괜찮을지? (원래 동생보고 얼마씩 입금시키려고 했음) etf나.. cma가 나을지?

 

myoskin